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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연말까지 정비조합 46곳 운영실태 조사

임유진 기자

서울시가 정비사업 조합의 부조리를 없애기 위해 연말까지 주민이 조사를 요청한 조합 46곳의 운영 실태를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대상인 46곳은 동대문구 답십리 14구역을 비롯해 성북고 돈암5구역, 노원구 월계2구역 등으로 지난달까지 조합원이 현장조사를 신청한 76개 구역 중 4월까지 신청한 구역입니다.


점검은 서류를 통한 1차 사전점검과 2차 현장조사로 이뤄집니다.


지난 7월 말까지 1차 서류 점검을 마쳤으며 앞으로 6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1주일간 서류 점검 때 드러난 부조리 의혹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


부조리 의혹 사례로는 자금차입이 67건, 자금관리 35건, 예산집행 157건, 계약 90건, 조합행정 55건, 정보공개 44건 등 448건으로 이를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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