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관수동에 15층 규모 관광호텔 건립
임유진
서울 종로구 관수동 155-1번지 일대에 15층 규모의 관광호텔이 건립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제14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종로2ㆍ3가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일대는 용적률이 778.24%로 완화돼, 지하 5층~지상 15층, 396실 규모의 관광호텔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제14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종로2ㆍ3가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일대는 용적률이 778.24%로 완화돼, 지하 5층~지상 15층, 396실 규모의 관광호텔이 들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