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협박사건' 이민정 글, "God only Know…" 무슨 의미일까? '모델 이지연과 관계된 일 등 추측 난무'
김민재 이슈팀
배우 이병헌의 아내이자 배우 이민정의 SNS 글이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달 16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d only Knows…”라는 글과 함께 뭉게구름 사이로 비치는 햇빛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모델 이지연과 남편 이병헌의 사건과 관련해 알고 있었던 게 있었나?”, “딱 보니 이미 알고 있었나보네…정확히 뭔지는 몰라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지연 측 변호인은 “이지연이 3개월 전부터 이병헌과 만나왔으나 8월 경 이병헌으로부터 결별통보를 받았다”며 “이에 마음의 상처를 입고 동영상을 이용해 협박하게 된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반면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병헌은 피의자인 이지연과 글램 다희를 아는 지인의 소개로 6월 말 경 알게 됐다”며 “단 한 번도 단둘이 만난 적도 없는데 어떤 의미에서 결별이라는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부인했다.
이어 “이런 식의 대응은 계획적인 범죄를 우발적인 범행으로 보이게 해 중형 선고를 피하려는 자기 방어”라고 반박했다.
(사진출처 : 이민정 인스타그램)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지난달 16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d only Knows…”라는 글과 함께 뭉게구름 사이로 비치는 햇빛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모델 이지연과 남편 이병헌의 사건과 관련해 알고 있었던 게 있었나?”, “딱 보니 이미 알고 있었나보네…정확히 뭔지는 몰라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지연 측 변호인은 “이지연이 3개월 전부터 이병헌과 만나왔으나 8월 경 이병헌으로부터 결별통보를 받았다”며 “이에 마음의 상처를 입고 동영상을 이용해 협박하게 된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반면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병헌은 피의자인 이지연과 글램 다희를 아는 지인의 소개로 6월 말 경 알게 됐다”며 “단 한 번도 단둘이 만난 적도 없는데 어떤 의미에서 결별이라는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부인했다.
이어 “이런 식의 대응은 계획적인 범죄를 우발적인 범행으로 보이게 해 중형 선고를 피하려는 자기 방어”라고 반박했다.
(사진출처 : 이민정 인스타그램)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