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IS 영국인 참수‥ 세계 3차대전 우려

굿모닝 마켓워치 - 외신 브리핑
MTN

thumbnailstart
우크라이나 사태 해법이 여전히 안갯속인 가운데, 이라크의 IS는 또 한명의 영국인을 참수시켰습니다. 지정학적인 위험이 커지면서, 이제 세계 제 3차대전에 대한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 지정학적 위기 우려
-“세계는 3차대전 치르는 중”
-“전쟁은 미친 짓” 반드시 피해야

지난 주말, 프란치스코 교황이 최근의 지정학적 위기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지금 세계는 범죄와 학살에 대한 3차대전을 치르는 중이라고 표현했는데 전 세계가 무관심을 버리고 지금의 사태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교황은 전쟁은 미친 짓이라며 반드시 피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전쟁은 형제간의 유대도 파괴하는 광기라며, 이권에 대한 탐욕을 버리자고 밝혔습니다.

- 러, 우크라 동부지방 2차 지원트럭 보내
- IS, 영국인 인질 참수
- 캐머론 英 총리 “IS는 괴물”

하지만 여전히 세계 비극은 진행중입니다. 러시아는 주말동안 우크라이나 동부지방에 2차 지원트럭 70대를 보냈고 이슬람 무장단체 IS는 또 한명의 영국인 인질을 참수하며 갈등을 키웠습니다. 여기에 맞서 영국의 데이비드 카메론 총리는 IS가 괴물이라며 강력 비난에 나섰는데 사태 해결에 대한 실마리는 보이지 않은채, 서로의 갈등만 깊어지고 있습니다. 카메론 총리의 발언을 이어서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관련 영상[데이비드 카메론 / 영국 총리
“IS는 수천명의 무슬림과 크리스찬, 그리고 이라크와 시리아의 소수민족들을 살해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잔인무도함을 이슬람의 이름 아래 정당화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이치에 어긋납니다. 이슬람은 평화를 위한 종교입니다. IS는 무슬림이 아니라 괴물일 뿐입니다.”


[2014.09.15 MTN 굿모닝 마켓워치, 이 뉴스는 ☞ 관련 방송 영상 더보기 에서 동영상으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