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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아파트 속 새 아파트 인기! 광주 ‘봉선동 제일풍경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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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남구청 부지에 입지, 교통‧교육‧상업시설까지 갖춘 최적의 위치
제일풍경채 ‘살기좋은 아파트’ 2009년, 2012년 국무총리상 2회 수상
지하 1층~지상 20층, 84㎡ 단일 면적, 총 400가구 구성


최근 신규 분양 물량이 뜸했던 노후 아파트 밀집지역에선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 분양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노후화된 아파트에 대해 이전수요가 많고 전세에서 매매를 노리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순히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라고 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끄는 것만은 아니다. 노후화된 아파트에서는 오래된 배수관과 가스관 등에서 새는 유해가스 등으로 인해 알레르기나 두통, 아토피와 같은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헌집 증후군’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헌집 증후군’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심해지므로 ‘새집 증후군’ 보다 더욱 심각하다. 오래된 배수관이나 가스관 등의 교체로 ‘헌집 증후군’을 막을 수 있어 좋지만 이마저도 일정 기간 이 지나면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노후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이 뿐만이 아니다. 주택법상 아파트의 하자 보수 책임기간에 근거하여 일정 기간 동안을 입주자가 얼마든지 보장을 받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5년~10년이 지날 시에는 주요하자의 담보 책임기간이 종료된다.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규 아파트와 비슷한 생활을 위해 리모델링을 하기도 하는데, 이 비용도 만만치 않아 오히려 신규 아파트를 분양 받는 게 더 이득이라는 의견이 많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신규 아파트의 공급이 뜸했던 지역의 경우, 상대적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헌집 증후군’을 앓고 있는 주택이 많다. 노후 아파트에 대해 이전수요가 많은 만큼 새 아파트 청약을 노려보는 것도 ‘헌집 증후군’에서 벗어나는 좋은 방법 중 하나”라면서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의 경우 지역 내에서 새로 선보이는 평면이나 인테리어, 커뮤니티 시설 등이 기존 노후 아파트에 비해 특장점을 가진 경우가 많아 지역 내에서 집값을 주도하는 리딩 단지로 손색없다”고 조언했다.

오는 9월 분양 예정인 제일건설의 ‘봉선동 제일풍경채’의 경우 광주시 봉선동 지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혁신 평면과 특화설계로 분양 이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단지는 원도심인 (구)남구청 부지에 입지하고, 교통과 명품학군, 상업시설들이 밀집해 있어 지역 내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 사이에서 늘 관심지역 1순위로 손꼽혀 왔다.

광주시 남구 봉선동 511번지 일대에 입지한 ‘봉선동 제일풍경채’는 지하 1층~지하 20층, 전용 84㎡ 단일면적에 총 400가구로 구성된 단지다. 지역 최초로 4Bay(전용84㎡) 혁신 평면 설계를 적용했으며, 최상층 일부세대에서는 테라스와 복층설계까지 적용해 주변 단지와의 차별성을 높였다.

단지 인근으로는 도보통학할 수 있는 초‧중‧고교들이 많고 인근으로 조선대와 전남대, 광주교대 등 대학교와도 가까워 풍부한 교육여건까지 갖췄다. 여기에 대형마트인 이마트(봉선점)과 은행, 주민센터 등이 인접해 있어 생활업무를 처리하기 용이하다.

도심지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쾌적한 녹지공간도 단지 주변에 갖춰져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제석산과 무등산국립공원이 가까이 있고 단지와 붙은 근린공원까지 조성될 예정이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단지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또 인근에는 각종 체육시설을 갖춘 유안공원이 위치하고, 남구다목적체육관과 국제테니스장이 내년 준공이 예정돼 있어 가족들과 함께 여가 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광주 시내‧외를 오갈 수 있는 대남대로와 서문대로, 제1‧2 순환로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시내 접근성이 높다. 이들 도로를 이용하면 인근 산업단지인 송암공단과 평동산단으로의 출퇴근이 쉽고, 나주혁신도시와 목포 등 전남권 지역으로도 쉽게 오갈 수 있다.

현재 ‘봉선동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8-63번지(상무대로 입구삼거리)일대에 위치해있다.

(분양문의: 062-381-8858)



(사진출처 : 봉선동 제일풍경채)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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