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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인상 전망 구체화되나

굿모닝 마켓워치 - 외신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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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전망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연준이 9월부터 저금리기조를 상당기간 유지한다는 내용을 삭제하고, 내년 여름부터 매달 금리를 올리겠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BOA 연준 정책기조 변화 전망
-“정책 스탠스 ‘중립’으로 바뀐다”
- 초저금리 기조 ‘상당기간’ 유지 “삭제”
- 첫 금리인상 내년 9월 → 6월

뱅크오브 아메리카가 이번달 연준회의때부터 기조변화를 전망했습니다.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기조가 중립적으로 바뀌면서, 인상시기를 논하게 될 것이라는 판단인데 초저금리기조를 상당기간 유지한다는 내용도 삭제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기준금리 인상시점도 이전의 예상보다 더 앞당겼는데 내년 9월에서 6월로 수정했고 금리인상속도도 빨라진다는 전망입니다.

코메르츠방크 “경제성장 견조·QE3 끝나”
- 시장 예상보다 빠른 금리인상 전망
- “매달 금리 올릴 것. ”1년에 2%p 인상 예상

이는 미국 경제가 꾸준히 개선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코메르츠방크도 미국의 경제와 고용의 개선세가 빠르다면서, 금리 인상에 나서야 할 때가 다가왔다고 봤는데 이제 양적완화도 종료수순을 밟고 있어 금리인상은 불가피하다는 판단입니다. 이에 연준이 금리인상에 나선 이후 매달 0.25%포인트씩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봤는데 1년에 8번 회의가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1년에 2%P씩 올리겠다는 전망입니다.


[2014.09.15 MTN 굿모닝 마켓워치, 이 뉴스는 ☞ 관련 방송 영상 더보기 에서 동영상으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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