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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챔피언십’ 19세 김효주, 호주 캐리 웹 1타차로 제치고 우승 '5년 시드권에 5억 417만원 상금 받아'

김민재 이슈팀

프로골퍼 김효주(19. 롯데)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5일(이하 한국시간) 19세 김효주는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메이저대회인 에미앙 챔피언십에서 캐리 웹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김효주는 4라운드에서 버디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캐리 웹(호주)을 밀어냈다.

이에 김효주는 LPGA 투어 직행카드는 물론 5년간 시드권을 부여받았으며 우승상금 48만 7500달러(한화 약 5억 417만원)을 받았다.

19세 김효주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비앙 챔피언십’ 19세 김효주 우승, 정말 대단해~”, “‘에비앙 챔피언십’ 19세 김효주 우승, 비회원으로 출전했다는데…운이 좋았네”, “‘에비앙 챔피언십’ 19세 김효주 우승, 앞으로도 좋은 경기 기대할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news1)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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