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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이병헌 협박사건 새국면, 강병규 曰 "할 일이 없어졌다…게임은 끝났다" 뭐지? 의미심장한데?!'

김민재 이슈팀

방송인 강병규가 배우 이병헌 협박 사건과 관련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화제다.

15일 강병규는 자신의 트위터에 “그 동안 내 인생에서 있었던 많은 일들에 대해 나의 심정이 담긴 책이 완성될 즈음 마치, 싼타클로스 선물처럼, 짜여진 각본처럼,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5시간 후 “그 사람의 입으로 사건의 시작과 끝을 전부 들어보니 난 헛웃음이 나왔다”며 “끝날때까지 끝난 건 아니라지만 내가 이젠 굳이 할 일이 없어졌다. 게임은 끝났다”고 말했다.

앞서 ‘이병헌 협박女’ 모델 이지연은 변호인을 통해 “이병헌과 3개월전부터 교제중이었다”며 “8월쯤 이병헌이 결별통보를 해 마음의 상처를 입고 협박을 하게 됐다”고 진술한 바 있다.

이에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단 둘이 만난 적도 없고 (이지연이 말하는) 어떤 의미에서 결별이라는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중형선고를 피하려는 자기 방어”라고 부인했다.

‘이지연 이병헌 협박사건 새국면’ 강병규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연 이병헌 협박사건 새국면’ 강병규 발언, 마치 본인이 쓴 각본대로 움직였다는 말 같은데…”, “‘이지연 이병헌 협박사건 새국면’ 강병규 발언, 뭐가 게임이 끝났다는 거지?”, “‘이지연 이병헌 협박사건 새국면’ 강병규 발언, 과연 진실은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KBS 2TV '연예가 중계' 캡처 / 강병규 트위터)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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