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자친구, 김현중 고소 취하 '폭행 사건 종결'
백승기 기자
가수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김현중에 대한 고소 취하장을 제출했다. 이로써 김현중의 폭행 사건은 마무리 됐다.
17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스타뉴스에 "낮 12시 30분께 김현중에 대한 고소 취하장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김현중을 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전 여자친구 A씨는 이날 법률대리인을 통해 고소 취하장을 접수했다.
앞서 A씨는 김현중에게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상습 폭행을 당했다며 지난달 20일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에 김현중은 15일 공식 홈페이지에 "이번 일로 2년 동안 서로 믿고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은 상처를 줘 정말 미안하다"며 "남자로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한 제자신이 부끄럽다"고 공식 사과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중 폭행 사건 종결됐네", "김현중 사과로 마무리 된 듯", "김현중 다시는 여자 때리지 마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17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스타뉴스에 "낮 12시 30분께 김현중에 대한 고소 취하장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김현중을 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전 여자친구 A씨는 이날 법률대리인을 통해 고소 취하장을 접수했다.
앞서 A씨는 김현중에게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상습 폭행을 당했다며 지난달 20일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에 김현중은 15일 공식 홈페이지에 "이번 일로 2년 동안 서로 믿고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은 상처를 줘 정말 미안하다"며 "남자로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한 제자신이 부끄럽다"고 공식 사과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중 폭행 사건 종결됐네", "김현중 사과로 마무리 된 듯", "김현중 다시는 여자 때리지 마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