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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6 플러스', 램 사양 알고보니 1GB?! '멀티태스킹 위한 보완 대책은 있나?' 갤럭시노트4 램은?

김민재 이슈팀

‘애플’ 아이폰6 플러스 램에 대한 사양이 화제다.

16일(현지시각) IT전문매체 폰 아레나는 애플 내부 소식통을 빌려 “아이폰6 플러스에 1GB램이 탑재됐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아이폰6 플러스 램 사양에 대해 “타 경쟁사 제품에 비해 뒤쳐져 멀티태스킹이 어렵다”며 “산술적으로 낮은 메모리 용량이 다소 아쉬운 부분 중 하나”라고 전했다.

이에 애플 측은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보다 월등한 최척화를 근거로 1GB 용량으로도 사용하기 충분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반면 경쟁업체인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와 LG전자의 ‘G3’ 등은 2GB램을 적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애플 아이폰6 플러스 램 사양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폰6 플러스 램 사양, 램 성능이 좋아야 인터넷 속도로 빨라지지 않나요? 갤럭시노트4는 2GB이라던데”, “아이폰6 플러스 램 사양, 램 때문에 갤럭시노트4하고 고려 좀 해봐야 겠네”, “아이폰6 플러스 램 사양, 하드웨어적인 부분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갤럭시노트4가 더 나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T월드 / news1)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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