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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마크힐스, 평당 1억 원 넘는 전국 최고가 아파트 '무려 58평이 65억원?!'

김민재 이슈팀

전국 최고가 아파트 ‘강남 마크힐스’가 화제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이노근 위원이 지난 2011년부터 2014년 상반기까지 아파트 거래량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노근 위원에 따르면 최근 2년 간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했으며 최근 4년 간 전국 아파트 매매 중 10억 이상은 9955건으로 서울이 8840건으로 88.79% 차지했으며 서울에서도 강남, 서초, 송파가 76%로 가장 비중이 높았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지난 1월 거래된 서울 강남 마크힐스 2단지 면적 192,86㎡의 한 호실로 무려 65억 원에 거래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국 최고가 아파트 ‘강남 마크힐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국 최고가 아파트 ‘강남 마크힐스’, 평당 1억이 넘어가네”, “전국 최고가 아파트 ‘강남 마크힐스’, 도대체 누가 사는 걸가?”, “전국 최고가 아파트 ‘강남 마크힐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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