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중국, 대회 첫 금메달.. 여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 ‘우승’
조경희 이슈팀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대회 첫 금메달의 영광이 1146점을 쏜 중국에 돌아갔다. 은메달은 1141점을기록한 대만이 차지했다.
여자권총 단체전은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했던 종목이지만 한국 대표팀은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20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김장미(22·우리은행), 오민경(28·IBK기업은행), 정지혜(25·부산시청)는 1140점을 합작해 4위에 그쳤다.
한국은 동메달을 딴 몽골과 동점을 이뤘지만 명중 수에서 몽골에 뒤져 4위를 기록했다.
중국 대회 첫 금메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국 대회 첫 금메달, 대륙의 힘이네”, “중국 대회 첫 금메달, 점수 차는 얼마 안 나는데 아쉽다”, “중국 대회 첫 금메달, 이제 시작이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대한사격연맹)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여자권총 단체전은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했던 종목이지만 한국 대표팀은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20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김장미(22·우리은행), 오민경(28·IBK기업은행), 정지혜(25·부산시청)는 1140점을 합작해 4위에 그쳤다.
한국은 동메달을 딴 몽골과 동점을 이뤘지만 명중 수에서 몽골에 뒤져 4위를 기록했다.
중국 대회 첫 금메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국 대회 첫 금메달, 대륙의 힘이네”, “중국 대회 첫 금메달, 점수 차는 얼마 안 나는데 아쉽다”, “중국 대회 첫 금메달, 이제 시작이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대한사격연맹)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