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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바로, 철없는 형들에 걱정 “이래도 되는건가!”

조경희 이슈팀

'꽃보다 청춘'의 막내 바로가 유연석과 손호준 때문에 근심에 잠겼다.

1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8화에서는 꽃청춘 3인방 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블루라군에서 물놀이를 마치고 숙소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물놀이를 즐길 생각에 자전거를 타고 블루라군으로 향했다. 물놀이를 마친 세 사람은 왔던 길을 자전거를 타고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에 망연자실했다. 이에 유연석과 손호준이 제작진을 설득해 오토바이를 강탈하는 일이 벌어졌다.

오토바이에 오른 유연석과 손호준은 신이 나는 듯 드라이브를 즐겼다. 막내 바로는 근심 어린 표정을 지었다. VJ가 유연석과 손호준의 행동을 걱정하며 "이게 방송에 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말한 것이다.

결국 바로는 오토바이를 타고 오는 내내 깊은 근심에 잠겼다. "이래도 되는거냐"라고 말했고, '이 철없는 철 없는 형아들'이라는 자막이 더해져 웃음을 선사했다.

‘꽃보다 청춘’ 바로를 본 누리꾼들은 “‘꽃보다 청춘’ 바로 근심걱정도 귀여워”, “‘꽃보다 청춘’ 바로 철없는 형들과 착한 동생”, “‘꽃보다 청춘’ 바로 유연석 손준호 최고의 조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tvN'꽃보다 청춘'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조경희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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