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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이폰6 플러스 구매하기 위해 여자친구 렌탈 서비스까지?! '하루 50위안 - 한 달에 500위안?!' 충격!

김민재 이슈팀

중국에서 아이폰6 플러스 구매 위해 여자친구까지 빌려주는 해프닝까지 벌어졌다.

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주 초 중국의 한 남성이 상하이 한 대학교 앞에서 ‘여자친구를 공유한’고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홍보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여자친구를 1시간에 10위안(한화 약 1750원), 하루 50위안(한화 약 8750원), 한 달 500위안(한화 약 8만7500원)으로 빌려준다고 제시했다.

하지만 이 남성은 “성적인 목적으로 여자친구를 빌려주지는 않는다”며 “여자친구와 저녁을 먹거나 공부를 같이하는 등의 데이트만 허용된다”고 말했다고 알려졌다.

특히 이 남성은 아이폰6 혹은 아이폰6 플러스를 사기 위해 여자친구 동의하에 여자친구 렌탈서비스를 한 것이라고 알려져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폰6 플러스 해프닝’ 여자친구 렌탈 서비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폰6 플러스 해프닝’ 여자친구 렌탈, 헉!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아이폰6 플러스 해프닝’ 여자친구 렌탈, 그걸 동의해준 여친도 대단하네”, “‘아이폰6 플러스 해프닝’ 여자친구 렌탈, 그러다가 여자친구 빼앗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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