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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결혼 박시연, 임신 중 22kg 쪄 ‘운동과 식단으로 다이어트 성공’…‘몸매 완벽해!’

백승기 기자

최고의 결혼 박시연이 22kg을 감량한 사연을 공개했다.

22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극본 고윤희 연출 오종록 제작 씨스토리) 제작발표회에서 박시연은 “임신 중 22kg이 쪘다”고 밝혔다.

박시연은 “임신 중에 22kg이 쪘다”며 “수유할 때까지는 다이어트를 하지 못하니 기회라 생각하고 넋 놓고 먹었다. 수유를 끝낸 후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며 열심히 했다. 몇 달간 살을 뺐다”고 덧붙였다. 특히 박시연은 제작발표회에서 완벽한 볼륨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고의 결혼 박시연 대박이다”, “최고의 결혼 박시연 22kg 감량했다니”, “최고의 결혼 박시연 부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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