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 포착, 그랜드캐넌의 최대 12배 깊이! ‘신기하네!’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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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미국 브라운대학 연구팀은 천왕성의 위성 중 하나인 미란다(Miranda)의 울퉁불퉁한 지역의 생성 비밀을 밝힐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미란다는 천왕성과 거리가 가깝고, 지구 달의 1/7에 불과할 만큼 크기도 작다. 특히 이 위성에는 코로나라 불리는 다각형 형태의 지역이 자리잡고 있다. 이 지역은 미국 그랜드캐넌의 최대 12배 크기를 자랑한다.
연구를 이끈 노아 하몬드 박사는 “미란다의 맨틀은 얼음물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것이 열을 받아 운동하며 기형의 패턴을 가진 코로나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 대박”, “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 신기해”, “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 역시 우주는 신비로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NASA JPL)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co.kr)]
최근 미국 브라운대학 연구팀은 천왕성의 위성 중 하나인 미란다(Miranda)의 울퉁불퉁한 지역의 생성 비밀을 밝힐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미란다는 천왕성과 거리가 가깝고, 지구 달의 1/7에 불과할 만큼 크기도 작다. 특히 이 위성에는 코로나라 불리는 다각형 형태의 지역이 자리잡고 있다. 이 지역은 미국 그랜드캐넌의 최대 12배 크기를 자랑한다.
연구를 이끈 노아 하몬드 박사는 “미란다의 맨틀은 얼음물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것이 열을 받아 운동하며 기형의 패턴을 가진 코로나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 대박”, “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 신기해”, “천왕성 프랑켄슈타인 달 역시 우주는 신비로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NASA JPL)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