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400m 결승 진출! ‘경기 일정 오후 8시 16분!’…“예선전이라 편하게 했다”
백승기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이 400m 결승에 진출했다.
박태환은 23일 오전 9시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3조에서 400m 경기 예선 3조로 출전했다.
박태환은 3분 53초 80의 기록으로 일본 하기노 고스케, 중국 쑨양에 이어 예선 전체 3위로 결선에 올랐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태환은 “예선전이라 결승 올라가는 것에 의미를 뒀다”며 “원래 편안히 하려 했다. 나름 잘 통과한 것 같다. 준비한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어떤 결과가 나와도 많은 응원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태환 경기일정 대박”, “박태환 경기일정 기대된다”, “박태환 경기일정 꼭 봐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태환은 이날 오후 8시 16분에 열리는 자유형 400m 결선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사진:MBC)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박태환은 23일 오전 9시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3조에서 400m 경기 예선 3조로 출전했다.
박태환은 3분 53초 80의 기록으로 일본 하기노 고스케, 중국 쑨양에 이어 예선 전체 3위로 결선에 올랐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태환은 “예선전이라 결승 올라가는 것에 의미를 뒀다”며 “원래 편안히 하려 했다. 나름 잘 통과한 것 같다. 준비한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어떤 결과가 나와도 많은 응원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태환 경기일정 대박”, “박태환 경기일정 기대된다”, “박태환 경기일정 꼭 봐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태환은 이날 오후 8시 16분에 열리는 자유형 400m 결선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사진:MBC)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