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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플러스, 출시 첫 주말 1천만 대 판매 '중국서 여자친구 렌탈하는 남성까지 등장해?!' 대박!

김민재 이슈팀

중국에서 아이폰6 플러스를 구매하기 위해 실제 여자친구를 렌탈하는 남성이 등장해 화제다.

지난 22일(현지시각) 아이폰6 및 아이폰6 플러스 출시 첫 주말 판매량이 1000만대를 넘었다고 전해진 가운데 중국에서 아이폰6 플러스 구매를 위해 본인의 여자친구를 빌려준다고 홍보하는 남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중국에서 한 남성이 상하이 한 대학교 앞에서 ‘여자친구를 공유한’고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홍보하는 모습 포착됐다.

이 매체는 “해당 남성이 여자친구를 1시간에 10위안(한화 약 1750원), 하루 50위안(한화 약 8750원), 한 달 500위안(한화 약 8만7500원)으로 빌려준다고 제시했다”며 “다만 이 남성은 ‘성적인 목적이 아닌 저녁을 먹거나 공부를 같이하는 등의 데이트만 허용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 남성이 여자친구 렌탈 서비스를 홍보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아이폰6 및 아이폰6 플러스를 사기 위함이라고 전해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폰6 플러스’ 여자친구 렌탈하는 중국 남성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폰6 플러스’ 여자친구 렌탈 남성, 어이가 없네…”, “‘아이폰6 플러스’ 여자친구 렌탈 남성, 참나…아무리 사고 싶어도 그렇지 여자친구 놓고 장사를 하냐”, “‘아이폰6 플러스’ 여자친구 렌탈 남성, 이해할 수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웨이보)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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