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 마술' 김동선 은메달, 알고보니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셋째 아들?! '직접 경기장 찾아 응원까지 해'
김민재 이슈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셋째 아들 김동선(25, 갤러리아 승마단)이 ‘아시안게임’ 마장마술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3일 인천 서구 백석동 드림파크 승마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마장마술 개인전 결선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김동선은 15명의 출전선수 중 가장 높은 점수(77.225%)를 받았지만 황영식(23, 오산세마승마장)보다 본점 점수가 낮아 은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김동선의 경기를 보기 위해 직접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는 모습까지 포착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승연 회장 셋째 아들 김동선 은메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승연 셋째 아들’ 김동선 은메달, 김승연 회장 아빠로써 자상한가 보네~”, “‘김승연 셋째 아들’ 김동선 은메달, 축하해요~”, “‘김승연 셋째 아들’ 김동선 은메달, 큰일 하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news1)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23일 인천 서구 백석동 드림파크 승마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마장마술 개인전 결선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김동선은 15명의 출전선수 중 가장 높은 점수(77.225%)를 받았지만 황영식(23, 오산세마승마장)보다 본점 점수가 낮아 은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김동선의 경기를 보기 위해 직접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는 모습까지 포착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승연 회장 셋째 아들 김동선 은메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승연 셋째 아들’ 김동선 은메달, 김승연 회장 아빠로써 자상한가 보네~”, “‘김승연 셋째 아들’ 김동선 은메달, 축하해요~”, “‘김승연 셋째 아들’ 김동선 은메달, 큰일 하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news1)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