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 최고 50m 높이 화산재 분출돼 '수 십명의 심폐정지 사상자 발생'

김민재 이슈팀

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로 수 십명의 심폐정지 사상자가 발생했다.

지난 28일 일본 나가노현 경찰 측은 “온타케산 정상 부근에서 발견된 부상자 등 31명이 심폐정지 상태”라며 “부상자도 다수에 이른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7일 오전 11시 53분 경 일본 온타케산에서 굉음과 함께 최고 50m 높이의 화산재가 대량 분출해 나가노현과 기후현에 화산재가 내렸다.

특히 온타케산 폭발 당시 수 백여명의 등산객이 현장에 있었고 300여명이 하산했지만 부상자가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해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일본 화산전문가들이 현지에 파견돼 분화의 상세한 상황을 조사 중이다.

‘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 심폐정지 사상자 발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 심폐정지 사상자, 헉! 심폐정지면…살아날 확률이 거의 없겠네”, “‘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 심폐정지 사상자, 정말 일본에 안 좋은 일만 생기네”, “‘일본 온타케산 화산 폭발’ 심폐정지 사상자, 언제 또 터질지 모르자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SBS 보도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