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싼타페 연비보상 홈페이지 개설 '최대 40만원 보상금 지급?!' 산정기준은?
김민재 이슈팀
현대자동차의 싼타페 연비보상 산정기준이 화제다.
지난 1일 현대자동차는 싼타페 연비보상 안내를 위한 홈페이지를 개설해 고객에게 보상 기준과 절차 등을 고지했다.
이에 싼타페 소유 고객은 홈페이지를 통해 보상 차량 대상인지 여부 확인 후 필요 서류를 제출함으로써 보상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싼타페 연비보상은 2012년 4월 이후 출시된 싼타페(DM) 2.0 2WD AT모델이며 국내 연간 평균 주행거리 1만 4527km을 기준으로 5년간의 유류비 차이, 연비 혼선으로 인한 심리적 불편 등을 고려해 대당 최대 4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 받게 된다.
또한 중고차의 경우 보유기간에 따라 보상금이 별도 계산되며 2014년 8월 14일 이후 신차 구입 계약 고객은 연비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현대자동차 싼타페 연비보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대자동차 싼타페 연비보상, 그러면 많이 주행하면 할수록 많이 받는 건가?”, “현대자동차 싼타페 연비보상, 부디 보상 대상이 됐으면 좋겠네~”, “현대자동차 싼타페 연비보상, 14만대 정도 된다는데…그거 보상해줄려고 해도 어마어마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YTN)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지난 1일 현대자동차는 싼타페 연비보상 안내를 위한 홈페이지를 개설해 고객에게 보상 기준과 절차 등을 고지했다.
이에 싼타페 소유 고객은 홈페이지를 통해 보상 차량 대상인지 여부 확인 후 필요 서류를 제출함으로써 보상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싼타페 연비보상은 2012년 4월 이후 출시된 싼타페(DM) 2.0 2WD AT모델이며 국내 연간 평균 주행거리 1만 4527km을 기준으로 5년간의 유류비 차이, 연비 혼선으로 인한 심리적 불편 등을 고려해 대당 최대 4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 받게 된다.
또한 중고차의 경우 보유기간에 따라 보상금이 별도 계산되며 2014년 8월 14일 이후 신차 구입 계약 고객은 연비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현대자동차 싼타페 연비보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대자동차 싼타페 연비보상, 그러면 많이 주행하면 할수록 많이 받는 건가?”, “현대자동차 싼타페 연비보상, 부디 보상 대상이 됐으면 좋겠네~”, “현대자동차 싼타페 연비보상, 14만대 정도 된다는데…그거 보상해줄려고 해도 어마어마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YTN)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