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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출신 한나, 뒤늦게 지난 1월 사망 소식이 전해져 '지인들 조차 몰랐다…' 자살 이유는?

김민재 이슈팀

JYP 출신 가수 한나의 자살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지난 1일 한 매체는 “지난 1월13일 경기도 분당에서 홀로 거주하던 JYP 출신 가수 한나가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한나는 공황장애를 앓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고 연락이 되지 않아 걱정하던 어머니에 의해 발견됐다.

또한 가까웠던 지인들 및 동료가수들조차 한나의 사망에 관해 몰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JYP 출신 한나 자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JYP 출신 한나, 세상이 너무 무심한 것 같아…”, “JYP 출신 한나,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JYP 출신 한나, 자살이유는? 공황장애 때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나의 유가족들은 조용히 가족장으로 장례를 치렀으며 현재 경기도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 제 2추모관에서 영면하고 있다.


(사진출처 : 하늘연못엔터테인먼트)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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