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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리분희 교통사고 중상, 방한 앞두고 트럭과 추돌해 뇌진탕 증세 등 중상 입어 '충격!'

김민재 이슈팀

북한 ‘탁구 영웅’ 리분희가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었다.

2일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북한 조선장애자체육협회 리분희 서기장이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리분희 서기장이 승용차를 몰고 가던 중 트럭과의 추돌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리분희 서기장은 목뼈가 부러지고 뇌진탕을 보이는 등 중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해졌다.

리분희 교통사고 중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분희 교통사고 중상, 현정화와 단일팀 구성했던 그분? 어쩌다가…”, “리분희 교통사고 중상, 너무 우연의 일치네요…빨리 쾌차하시길”, “리분희 교통사고 중상, 현정화가 낸 사고로 중상입은 줄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8일 리분희 서기장은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사고로 방문이 불투명해졌다.


(사진출처 : YTN)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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