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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한국 메달 순위, 금만큼 값진 김윤희 등 리듬체조의 은메달로 종합 순위 2위 '사실상 확정!'

김민재 이슈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메달 순위가 화제다.

지난 1일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은 태권도, 레슬링, 여자 핸드볼, 하키, 정구 등에서 금 8개를 추가하며 금메달 62개, 은메달 61개, 동메달 66개로 사실상 종합 2위를 확정졌다.


이날 레슬링에서는 김현우가 남자 그레코로만형 75kg급 결승전에서 일본 가나부코 다케히로를 4대0으로 가볍게 이기며 금메달을 거머줬으며 여자 핸드볼 대표팀도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 일본에 대한 설욕을 되갚으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리듬체조에서는 김윤희(23, 인천시청), 손연재(20, 연세대), 이다애(20, 세종대), 이나경(17, 세종고)이 대표팀 단체 결승에서 종합 164.046점으로 아시안게임 사상 첫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자 하키팀도 중국을 1-0으로 꺾고 16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한국 메달 순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시안게임 한국 메달 순위, 리듬체조 김윤희의 투혼이 종합 2위를 확정짓는데 큰 공이 된 듯”, “아시안게임 한국 메달 순위, 물론 금메달도 중요하지만 리듬체조 김윤희 등 선수들의 첫 은메달도 값진 것이야”, “아시안게임 한국 메달 순위, 리듬체조 김윤희 너무 감동적인 연기였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김윤희 트위터 / 네이버)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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