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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공식입장’ 태연, "미안하다…소녀시대를 지키고 싶다는 생각 밖에" 눈물 호소 '네티즌 반응은?'

김민재 이슈팀

소녀시대 제시카 탈퇴와 관련해 태연이 눈물로 호소했다.

지난 1일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멤버 태연이 서울 청량리 롯데백화점에서 진행된 팬사인회에서 제시카 퇴출 논란을 언급했다.


앞서 제시카는 자신의 웨이보에 “회사와 8명으로부터 더 이상 소녀시대 멤버가 아니라고 통보 받았다”며 “사업을 그만 두거나 소녀시대를 떠나는 양자탹일을 하라는 요구를 해왔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날 태연은 눈시울을 붉히며 “소녀시대를 지키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미안하다…한 번만 더 믿어 달라”고 호소하며 눈물을 흘리자 옆에서 있던 티파니와 서현도 덩달아 눈물을 보였다.

‘제시카 공식입장’ 태연 눈물 호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공식입장’ 태연 눈물 호소, 누구 말을 믿어야 하는 거야…”, “‘제시카 공식입장’ 태연 눈물 호소, 뭘 믿어달라는 거고 뭐가 미안하다는 건지…”, “‘제시카 공식입장’ 태연 눈물 호소, 그래도 약자는 제시카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제시카 웨이보 / 태연 인스타그램)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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