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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 아이폰6플러스, 독일 베를린서 휘어짐 광고까지?! '헐~조작인가?' 애플 반응은?

김민재 이슈팀

독일에서 아이폰6 휘어짐 광고판이 부착됐다고 전해져 화제다.

지난 1일(현지시각) 각종 외신들에 따르면 독일 베를린 도심 한복판에 아이폰6 휘어짐 모습의 광고판이 걸려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상에서 떠도는 조작된 사진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독일 베를린에 거주하고 있다는 한 트윗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실제 걸려 있는 사진 확인 결과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해졌다.

특히 최근 아이폰6 및 아이폰6 플러스의 휘어짐 실험 영상 때문에 곤혹을 치룬 애플에게 다소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독일 베를린의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광고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독일 광고판, 정말 휘어져 있는 거 맞나?”,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독일 광고판, 우연의 일치인가? 광고판 밑 구조물도 휘어진 것 같은데…”,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독일 광고판, 조명 때문이 아니면 구조물이 우연히 저렇게 휘어있는 건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트위터)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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