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소녀시대 리더’ 태연 눈물 호소 “지키고 싶었다. 미안하다 한번만 믿어 달라”…제시카는?

백승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리더 태연이 팬들에게 결국 눈물로 호소했다.

지난 1일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태티서’로 활동중인 태연, 티파니, 서연의 팬 사인회가 열렸다. 이번 사인회는 언론 등 외부에는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팬사인회 후기를 통해 현장 분위기를 알 수 있었다.

팬들에 따르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사인회가 진행되던 중 태연은 갑자기 고개를 숙이며 눈물을 보였다.

태연은 팬 사인회가 끝날 무렵 “미안하다. 지키고 싶었다”라며 “한번 만 더 믿어달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 모습에 멤버들은 물론 팬들도 함께 눈물을 흘렸다.

앞서 제시카의 공식입장이 나온 뒤 소녀시대 멤버들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날 귀국했다. 이들은 하나 같이 어두운 표정으로, 그들을 마중나온 팬들을 향해 웃어줄 수 없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눈물 호소 소녀시대 가슴 아프겠어”, “태연 눈물 호소 소녀시대 제시카는 이제 정말 끝인가?”, “태연 눈물 호소 소녀시대 제시카 완전 빠져 나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