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호 태풍 판폰 북상 예상경로, '강풍 반경 380km - 시속 20km' 등 강한 중형 태풍 '6일 한반도 간접 영향?!'
김민재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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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호 태풍 ‘판폰’이 북상 중이라고 전해졌다.
2일 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제18호 태풍 ‘판폰’은 괌 북서쪽 약 990km 부근 해상을 지났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18호 태풍 ‘판폰’은 강풍 반경 380km로 강도 ‘강’, 크기는 중형을 유지하고 시속 20km로 이동 중이다.
특히 오는 5일 오전 3시 경 일본 오키나와 동남쪽 27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이며 6일부터 한반도에 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해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18호 태풍 판폰 북상 예상경로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18호 태풍 판폰 북상 예상경로, 헐~이제 단풍시즌 다가오는데…”, “제18호 태풍 판폰 북상 예상경로, 정말 이제 그만 좀 왔으면 좋겠다”, “제18호 태풍 판폰 북상 예상경로, 이번에도 중도에 소멸됐으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기상청)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2일 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제18호 태풍 ‘판폰’은 괌 북서쪽 약 990km 부근 해상을 지났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18호 태풍 ‘판폰’은 강풍 반경 380km로 강도 ‘강’, 크기는 중형을 유지하고 시속 20km로 이동 중이다.
특히 오는 5일 오전 3시 경 일본 오키나와 동남쪽 27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이며 6일부터 한반도에 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해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18호 태풍 판폰 북상 예상경로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18호 태풍 판폰 북상 예상경로, 헐~이제 단풍시즌 다가오는데…”, “제18호 태풍 판폰 북상 예상경로, 정말 이제 그만 좀 왔으면 좋겠다”, “제18호 태풍 판폰 북상 예상경로, 이번에도 중도에 소멸됐으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기상청)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