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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데이비스 “中 경제, 부동산 문제있지만 연착륙 할 것.. ”

MTN 감성인터뷰 [더리더] 밥 데이비스 월스트리트 중국경제편집장
대담=최남수 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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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가 따라갈 수 없는 고속성장을 하며 단숨에 세계 2위권 경제대국 자리에 오른 중국. 이젠 정상을 넘보고 있다. 하지만 금융부실과 부동산 버블로 중국 경제가 경착륙할지 모른다는 걱정도 적지 않다.

머니투데이방송 MTN의 ‘더 리더’는 세계경제연구원 초대로 방한한 중국경제전문가인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의 밥 데이비스 중국경제편집장을 초대해 중국경제와 글로벌 경제의 향방을 진단해보았다.

대담; 최남수 머니투데이방송 보도본부장



“외환위기 당시 IMF정책 패키지 한국에 가혹했다”
“중국, 절대로 북한에 등 돌리지 않을 것”
“중국경제, 부동산 문제있지만 연착륙 할 것”
“중국 7%대 성장 지속할 것”
“수출 중심에서 내수위주로 느리게 전환”
“위안화 정치적 이유로 천천히 절상 전망”
“중 신용문제 2년내 잘 대처않으면 악화될 것”


Q. 세계경제 연구원의 초청을 받으셔서 현재 중국 경제의 상태와 시진핑 주석의 반부패 운동에 대해 강연을 하셨는데요. 강연의 주요 포인트는 무엇이었나요?

A. 청중들에게 반부패 운동의 깊이에 대해 설명하고자 했습니다. 숨이 막힐 만한 정도입니다. 중국에서 가장 권력 있는 사람들 뿐 아니라 주변에까지 퍼졌고요. 부패를 바라보는 사회의 시각을 바꾸려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 여전히 걱정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Q. 이제 중국 경제의 현 상황에 대해 질문을 하겠습니다. 전 세계의 관심이 중국 경제가 연착륙 할 것인지 경착륙할 것인지에 쏠려 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A. 연착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소한 다음 두 분기까지는요. 경제가 둔화되면서 부동산 부분에 정말 큰 문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그것이 단지 시작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경제에 더 큰 물음표가 생겨나게 될 것으로 봅니다. 그들의 경제가 지도부의 생각보다 더 크게 둔화될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미국의 방식일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루는 좋았다가 다음 날에는 끔찍해지는 그런 방식이요.

Q. 다음 질문은 중국의 그림자 금융에 관한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중국의 성장 동력이 되어왔지만 보는 사람이나 투자자들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중국 그림자 금융의 현 상태를 어떻게 보시나요?

A.중국 대출의 상당부분이 부동산 시장으로 들어갔습니다.은행이 대출을 막아버리거나 정부가 막을 것을 명령했을 때 신탁 회사들이나 기존의 다른 대출자들 등의 소위 그림자 금융이 그 자리를 채웠죠. 하지만 이제 그림자 금융인들도 부동산 시장에 대출을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의 신용 성장이 금융위기를 겪은 다른 나라들 상황과 아주 유사해져 가고 있다는 겁니다. 지난 6개월 간 합리적으로 잘해오면서 그림자 금융체계에서 나온 대출의 비율
을 줄여왔다고 보는데요. 그렇지만 신용 문제는 지속되고 있고 점점 깊어지고 있습니다.

MTN 더리더 / 밥 데이비스 WSJ 중국경제편집장


Q. 현재 지역 정부와 사기업들의 상태는 어떤가요?

A. 진정된 건 없습니다. 단지 1년 후, 혹은 2년 후로 미루었는지의 문제이죠. 연초에는 신탁회사나 다른 기관들에서 나온 채권들, 그리고 지역 정부들에서 발행한 채권들이 채무 불이행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컸던 것 같습니다. 이것은 중국 투자자들에게 모든 것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던 것 같습니다.사람들은 정말 정부가 개입해서 어떤 경제 문제든지 해결해 줄 것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리고 연초에 실제로 작은 태양열 회사에서 나온 채권이 불이행이 되었죠. 하지만 그게 다였어요. 그 이후에는 그들이 어떤 방식으로든 멀리 미루어두었던 수많은 위험요소들이 있고 그들은 대처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Q. 올해 중국 성장률이 7.45%였는데 이 속도를 지속할 것으로 보시나요?

A. 대략 이 정도나 조금 낮거나요. 중국은 분명 성장률이 7.4%냐 7.2%냐에 집착 하고 있어요. 아마 어떤 경제학자나 그 누구도 7.2% 성장과 7.5% 성장의 차이를 구별하지 못할 겁니다. 그러니 전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제 생각에 중요한 점은 경제 성장이 둔화되는 방식입니다. 둔화가 빠르다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둔화가 천천히 이루어진다면 그것 역시 문제는 있겠지만 훨씬 적겠죠.

Q. 최근 많은 나라들이 중국 경제를 수출 위주에서 내수 위주로 바꿀 것을 압박하고 있는데요. 이 변화 양상을 어떻게 보시나요?

A. 정말 진전이 느리다고 생각해요. 서비스 부분이 큰 역할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그들이 내수를 이야기하는 이유 중 하나는 수출 부분 하나만을 두고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투자의 큰 부분이 부동산, 기반시설, 자본 집중적 시장 등으로 가는 중 많은 돈이 허비됩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 동안 성장이 빨랐기 때문에 크게 중요해보이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제 큰 상관이 있지요. 그리고 그들은 투자로 들어가는 돈을 줄이는데 아주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신에 소비나 서비스 쪽으로 치우치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Q. 다음 질문이 이 이슈와 연관이 있습니다. 미국과 같은 외국 국가들이 위안화 절상을 압박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시는지요?

A. 흥미로운 점은 올해 초 시행했던 개혁 중 하나가 위안화 거래 제한폭을 두 배로 늘리는 것으로 위안화를 1%에서 2%가 되는 어느 시점까지 늘려주는 것이죠. 사람들은 위안화를 절상시키고자 하는 한 상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대량으로, 또 정기적으로 개입해 가치를 낮추었습니다. 정확히는 개혁의 도구는 아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약간 올랐고 약간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연말에는 대략 출발점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도 정치적인 이유와 함께 11월에 다가오는 APEC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시진핑은 어떤 문제도 없기를 바라며 최선의 관리를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시장과 위안화의 문제는 천천히 절상될 것 같습니다. 오직 정치적인 이유 만으로요.

MTN 더리더 / 밥 데이비스 WSJ 중국경제편집장


Q. 중국 정부가 신용 문제에 대처하고 있다고 하셨는데요. 중국 정부 정책에 대한 세부적인이야기를 해주실 수 있나요? 정책 부분에 대해서요

A. 저는 그들이 신용 문제에 잘 대처하고 있다는 말은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일부 대출을 그림자 금융에서 옮겨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말입니다. 그 부분에서는 잘 해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지역 정부의 부채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들은 그저 차후로 미루고 만 있을 뿐이죠. 그래서 그 문제는 필연적으로 더 악화될 것입니다.또 다른 면에서 보면 양면이 존재합니다. 신용 성장을 너무 둔화시키면 경제를 잠식시키겠지만 이를 둔화시키지 않으면 거품은 더욱 깊어져만 갈 겁니다.그래서 아주 얇은 바늘을 꿰려는 중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갑작스러운 일을 피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봅니다. 다음이나 그 다음 분기까지 붕괴될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지만 차후 2년 동안 이 문제에 대처하지 않는다면 더 악화될 겁니다. 그리고 어느 시점에는 정부가 통제하지 못 할 만큼 경제를 둔화시킬 것으로 봅니다.

Q. 그렇다면 정부에서 이를 안정화시키기 위해 앞으로 더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A.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주 공격적인 개혁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단지 계획일 뿐이죠. 하지만 아주 천천히 자리를 잡을 것이고 아주 천천히 필요한 변화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중국이 아주 위험 기피적이라고 생각해요. 경제 둔화로 변화를 만들기를 두려워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 금리를 시장에 따라 변동되게 하는 것이죠. 시장 금리는 돈이 낭비되는 프로젝트로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아주 중요한 단계잖아요. 경제를 즉각적으로 둔화시킬 수도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그건 치러야 할 대가죠. 어떤 시점에는 해야만 할 겁니다. 하지만 오래 끌면 끌수록 문제가 될 것입니다.

Q. 다음 질문은 정치적, 경제적 이슈입니다. 중국의 경제가 성장하면서 민주화 요구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현 중국 체제가 이런 요구를 성공적으로 통제할 수 있을까요?

A> 민주화 요구가 커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정의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고 봐요. 사람들이 공평하게 대우받고 권력자에 의해 좌우되질 않길 바라고 있다고 생각해요. 인터넷이 민주화를 가져오고 비판적인 생각과 언론의 자유를 중국에 안겨줄 것이라는 생각에 대해 시진핑은 인터넷 사용자들을 쫓아내어 불식시켜왔어요 그러니 어떤 경우에도 그런 정치적인 면을 자유화할 의도는 전혀 없다고 생각되고요. 지켜봐야죠. 그가 이 문제를 다스릴 수 있을지 봐야할 겁니다. 하지만 그는 사람들의 비판을 잠재우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효과적으로 일을 해 왔습니다

Q. 최근 미국과 중국의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국제 정치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보시나요?

A. 평화롭게 전개되길 바랍니다. 미국은 가장 강대한 힘으로 존재해 왔고 중국은 대두되고 있는 힘이니 피할 수 없는 분쟁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꼭 안 좋게 끝나야 하는 건 아니죠.
일본도 이전의 적이었잖아요. 그러니 꼭 끔찍하게만 끝날 일은 아닙니다. 분명히 미국의 체계가 일본의 대두를 도왔습니다. 지금은 기억하기 힘들지만 1990년대에 미국에는 일본이 미국 경제를 지배할 것이라는 걱정도 있었어요. 지금으로서는 이루어지기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중국에게는 그렇지 않아요. 중국의 인구는 미국 인구의 4배에 달하니까요 그러니 바보 같은 대치로 끝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어떤 전투기 조종사가 비행기를 격추시키거나 미국이나 중국이 반격을 하는 그런 대치요. 저는 잘 다스릴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Q. 한국 사람들은 이 이슈에 관심이 많습니다. 남한과 북한이요. 중국의 외교 정책이 어떻게 전개될 것으로 보시나요?

A. 분명히 중국은 남한과 좋은 관계를 맺고 싶어합니다. 저는 그들이 절대 북한에 등을 돌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사적으로 체계 안에서 훨씬 더 큰 유대감을 느끼니까요.
1949년에 당이 정권을 잡은 이후로 말입니다. 한국 전쟁은 중국 역사에서 감정적이고 중요한 사건이지요.

Q. 반부패 전문가이신대요. 중국이 반부패 운동에 들었는데 지금 어떻게 하고 있고 중국과 국제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A>아주 급겹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이야기해 온 경제 둔화와 비교해서요. 반부패 운동은 아주 급진적으로 진행되고 있어서 중국에서 가장 권력 있는 일부 사람들을 기소했어요. 50명의 국가 기업 원로 책임자들이 제거되어 투옥되었죠. 중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것을 고급시계 판매 하락 정도로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지역 정부의 공무원들이 움직임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그들의 행동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몰라서요. 중국 경제가 둔화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중국의 경제가 어떤 이유로든 둔화되어서 수출이 줄어들고 원활한 투자처가 줄어든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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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렇다면 반부패 운동 뒤에 정치적인 무언가가 깔려있다고 가정할 수 있을까요? 시진핑의 시각에서요.

A. 일부 그럴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숙청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의 적들을 쫓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것이 다였다면 이미 종결되었을 겁니다. 저는 그 목적 중 하나가 공산당이 그들의 이념적 비전을 다시 새기게 해서 자신을 돌보지 않는 노동자들이 사람들에게 헌신하게 하려는 것이죠. 현재의 정당을 향한 냉소인 것입니다. 생존을 위한 것이라고도 봅니다

MTN 더리더 / 밥 데이비스 WSJ 중국경제편집장


Q. 특히 중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국 회사들에게 주실 조언이 있으신가요? 반부패운동과 관련해서요.

A. 거의 경제 둔화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둔화되는 중국 경제에 어떻게 적응하느냐죠. 이 부분은 반부패와 사실 연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수출 프로필이 바뀌고 있고 바뀌게 될 것입니다. 더 복잡한 상품들을 수출하게 될 것이고 앞서가고 있는 한국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겁니다. 그리고 이는 국가에 상관없이 모든 회사들에게는 같은 해답일 겁니다. 더 많은 상품을 생산하고 사람들이 원하는 상품을 생산하는 것말이죠.

Q. 1999년에 경제 위기에 대한 보도를 다루셔서 퓰리처상을 받으셨는데요. 어떤 성과가 인
정을 받으셨나요?

A. 저희 저널이 퓰리처상을 탔고 저는 그 기사를 다룬 팀의 일원이었죠. 저는 워싱턴에 있었고 IMF 재무부를 다루고 있었죠. 제 역할은 워싱턴의 입장에서 반응들이 어떤지를 취합하는 일이었죠. 당시 한국 지부에 와서 한국의 프로그램을 다루었습니다. 어려운 시기였죠.

Q. IMF 정책을 잘 아시겠군요. 당시, 고금리 정책을 요구하고 부실 금융기관과 회사들의 폐쇄를 요구했습니다. 너무했다고 생각하지 않으셨나요?

A. 너무 가혹했습니다. 그리고 많이 배웠죠. 어떤 한국 사람이 회고에서도 말하기를 필요한 개혁이 시행되었고 외부 기관의 압력 없이는 행해질 수 없었을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IMF가 종종 과민반응을 하기도 하죠.

Q. AIG나 GM이 위기를 맞았을 때 미국 정부가 사람들의 돈을 가지고 구했잖아요. 국제기관에 객관적인 기준이 없는 것인지요?


A.사실 한 가지 차이가 있었어요. 한국에 회사들을 구할 돈이 있었다면 괜찮았을 겁니다. 그들은 IMF에 돈이 없다고 했죠. 다른 상황이었던 겁니다. 미국에는 그럴 돈이 있었고 개입할 돈이 있었죠. 하지만 많은 회사들이 부도를 맞았습니다.그렇다고 더 많은 회사가 부도나게 해야 하는 것은 아니죠. 분명히 심해 보이는 부분이죠.

Q. 미국 경제 상황은 어떤가요. 회복 중인가요?

A. 5~6년 간의 어려움 끝에 마침내 괜찮아 보입니다. 더 안정적으로 회복한 뒤에 말이죠.
글로벌 경제 위기의 상당 부분이 미국에서 나온 것이잖아요. 하지만 심지어 지금도 주식 시장이 완전히 회복하지는 못했죠. 집값은 다시 올라오기 시작했고요. 하지만 대부분의 평범한 미국인들에게는 2007년~2008년의 수입보다 낮아요. 그것은 정말 거의 전례가 없는 대공황이었습니다. 미국에 전례가 없는 일이죠. 그리고 아직도 주류를 이루는 미국인들이 이득을 볼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지 않습니다. 아주 달라요. 중국에 3년 6개월 째 있는데요. 제가 떠날 때와는 경제적으로 다른 나라가 되어 있습니다.

Q. 중국의 경제와 경제 정책 전문가이신데요. 한국 경제에 대해 조언해주실 부분이 있으신지요?

A.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이슈는 혁신이란 면에서, 기업적인 이슈로 일반적이지 않은 문제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말하자면 너무 고등교육을 받은 노동력이 있다고요. 일반적으로는 현상적인 이득이 되지만 기업적인 측면에서 배치할 수가 없다고 들었어요. 이는 낭비 같아 보이네요. 재능의 낭비죠. 굉장한 이점이 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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