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이상운 효성 부회장, "변화와 혁신 모색하자" 외 3건

< 앵커멘트 >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소식을 전하는 비즈피플입니다

< 리포트 >
1. 이상운 효성 부회장, "변화와 혁신 모색하자"

이상운 효성그룹 부회장은 직원들에게 CEO레터를 보내 "변화와 혁신을 모색하자"고 독려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최근 폐막한 '2014 인천 아시아게임'에서 양학선 선수가 부상으로 은메달에 머문것 처럼 "아무리 최고의 선수라도 정상을 유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며 "늘 변화와 혁신을 모색하자"고 강조했습니다.

2.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부산서 특강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부산 부경대학교에서 '아직도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그는 강의를 통해 "지방대 학생이라 하더라도 세계의 일원으로서 당당하게 활동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면서 "자신있게 창조적으로 접근하면 좋은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3.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 미 공군 기숙사 공사 표창장 받아

서희건설은 최근 미 공군으로부터 기숙사 공사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것에 대한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은 이 자리에서 "미 공군 오산비행장의 기숙사가 모든 사병들이 안락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4.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 "업계 선두주자로 도약"

한국타이어가 미국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링컨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합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번 링컨 신차용 타이어 공급은 한국타이어의 기술력과 품질을 입증해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