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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소형차 관람·시승 'Mercedes me' 세로수길 오픈

조정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신사동 세로수길에 메르세데스-벤츠의 소형차를 소개하는 'Mercedes me'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Mercedes me를 방문하면 관람과 시승을 할 수 있고 시승을 원할 경우 Mercedes me 사이트(www.mercedes-me.co.kr)를 통해 사전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행사 기간 중 Mercedes me를 방문해 원하는 일정을 선택, 신청하면 된다.

Mercedes me에선 10월 23일과 24일 오후 2시-3시에는 베이킹 클래스와 바리스타 커피 클래스가 각각 개최되며 10월 21일부터 25일에는 오후 7시 30분부터 밴드 공연, 인기 DJ의 디제이 나이트 및 환상적인 매직쇼 등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Mercedes me 사이트(www.mercedes-me.co.kr) 및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페이스북 팬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의 초청이나 사전 등록이 없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12년 B-Class, 2013년 A-Class, 2014년 1월 CLA-Class 출시에 이어 2014년 8월 The New GLA-Class를 새로 선보여 소형차 라인업을 강화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젊은 감각의 고객들을 위한 컴팩트 카 세그먼트 라인업 강화 및 페이스북 이벤트, 시승 행사, 클럽 파티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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