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가 전세, 도곡동 타워팰리스 무려 23억 원?! 서울 평균 전세가의 7배? '헉! 대박!'
김민재 이슈팀
전국 최고가 전세가가 무려 23억 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 의원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 전용면적 244.66㎡의 전세가격이 23억 원에 거래됐다.
이는 서울 아파트 가구당 평균 전세 가격 3억 3000만원의 7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와 청담동 상지리츠빌카일룸2, 서초 잠원 빌 폴라리스가 20억 원으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이에 반해 최근 1년간 거래된 전세 아파트 중 최저가는 경북 칠곡군 약목면 성재아파트 전용 39.24㎡와 전북 군산시 나운동 주공2차 전용35.64㎡로 800만원을 기록했다.
전국 최고가 전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국 최고가 전세, 저 정도면 건물을 하나 사겠다”, “전국 최고가 전세, 대박! 관리금만 몇천만원 할 듯”, “전국 최고가 전세, 도대체 누가 사는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머니투데이DB)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 의원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 전용면적 244.66㎡의 전세가격이 23억 원에 거래됐다.
이는 서울 아파트 가구당 평균 전세 가격 3억 3000만원의 7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와 청담동 상지리츠빌카일룸2, 서초 잠원 빌 폴라리스가 20억 원으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이에 반해 최근 1년간 거래된 전세 아파트 중 최저가는 경북 칠곡군 약목면 성재아파트 전용 39.24㎡와 전북 군산시 나운동 주공2차 전용35.64㎡로 800만원을 기록했다.
전국 최고가 전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국 최고가 전세, 저 정도면 건물을 하나 사겠다”, “전국 최고가 전세, 대박! 관리금만 몇천만원 할 듯”, “전국 최고가 전세, 도대체 누가 사는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머니투데이DB)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