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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소속사 측 속도위반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설마…순산하시길~'

김민재 이슈팀

배우 임정은의 혼전 임신과 관련해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밝혀 화제다.

20일 임정은 소속사 매니지먼트구 관계자는 “임정은이 임신했다”며 “내년 초 출산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을 준비할 때 소속사도 임정은의 임신 사실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며 “지극히 사적인 일이라 소속사에서도 조심스러웠다”고 알리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임정은 현재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며 “복귀는 출산 후 휴식기를 가진 뒤 차차 상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임정은 속도위반’ 내년 초 출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정은 속도위반’ 내년 초 출산, 정말 몰랐을까~?”, “‘임정은 속도위반’ 내년 초 출산, 모르는 상태에서 아니라고 말하지는 않았을텐데…”, “‘임정은 속도위반’ 내년 초 출산, 암튼 순산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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