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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직효! 우리 몸을 다스리는 천연식초 '감식초'

[MTN 경제매거진] 방방곡곡 시즌2! 매주 (금) 오후 5시, 우체국 쇼핑과 함께 팔도 전통 먹거리 탐방!
MTN 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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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회 경제매거진 방방곡곡]

전국 팔도에는 우리의 전통 먹을거리들로 가득하다
이런 특산물을 내 집 안방에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 바로 우체국 쇼핑

우체국 쇼핑은 전국의 우편망을 활용해 신속한 배송은 물론 엄격한 품질관리로 질좋은 상품들을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은 편이다.
그 뿐 아니라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있다

우체국쇼핑
대표전화 : 1588-1300
웹사이트 : mall.epost.go.kr

대한민국의 대표 맛을 찾아 떠나는 방방곡곡 시즌2
미녀리포터 임영경과 함께 떠나는 대한민국 맛 탐험
그 열한 번째 여행은 우리몸을 다스리는 천연식초, 감식초를 찾아서 떠난다.

임영경 리포터가 찾아간 곳은 전라북도 정읍
이곳에 우리나라 최초의 감식초 명인이 살고 있다.

다한민국 식품명인 41호로 지정된 임장옥 명인이 바로 그 주인공,
임장옥 명인이 만드는 감식초는 감 중에서도 먹시감을 사용해 만든다.

먹시감은 크기가 일반 감보다 작고, 감이 익어갈수록 먹물처럼 반점이
생기는 게 특징이다. 특히 먹시감에는 탄닌 성분이 많아,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을 더욱 많이 가지고 있다고..

감식초를 만들기 위해서 먹시감을 준비하는데,
잘익은 먹시감도 그냥 사용하는 게 아니다. 며칠을 두어 곰팡이 생길 때 까지 기다렸다 사용한다고..

거기에 술과 누룩을 부어 발효과정을 거친다.
그 상태로 6개월의 시간이 지내야 초산발효가 끝이난다.
그리고 감식초를 오래도록 묵히기 위해
6개월 지난 감식초는 채를 받쳐 건더기를 걸러둔다.
이후 숙성기간이 길수록 감식초의 맛이 부드럽고 좋아진다고...

▶ 소상공인 지원프로젝트 '방방곡곡 시즌2' 바로가기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양조식초가 산도가 10%에 달하는 반면,
감식초는 산도가 3에서 6%로 상대적으로 낮다.

무엇보다 감식초는 유기산이 풍부해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주고,
노폐물을 분해시켜 피로회복과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 또한 풍부해서 피부미용에도 아주 좋다고 한다.
<방방곡곡>에서는 명인의 손에서 감식초가 만들어 지는 과정을 살펴보고,
감식초의 효능과 맛을 느껴본다.


업체명:금계식품
위치: 전북 정읍시 산외면 화죽길 58 영농조합 금계식품
전화번호:063- 537-3917


금계식품 샘고을 감식초 / 우체국 쇼핑


▶ '생고을 감식초' 우체국 쇼핑 구경하기

매주(금) 17:00 (금)23:00 (토)13:00 (일)15:00
진행: 이주호
출연: 임영경 리포터
연출: 김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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