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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심경, "가족과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 뿐…죄가 있다면 달게 받겠다"

김민재 이슈팀

배우 이병헌이 심경을 밝혔다.

20일 스타뉴스는 “이날 오후 3시 이병헌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떠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이병헌은 검은색 가방에 감색 재킷 그리고 블랙진을 입고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병헌은 “최근 일어난 일들에 대해 모든 분들께 죄송하고 가족과 아내에게도 미안한 마음뿐”이라며 “만약 지은 죄가 있다면 달게 받고 대중의 질책도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

이병헌 심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심경, 다음달 공판에는 참석할까?”, “이병헌 심경, 죄를 저질렀다는 건가?”, “이병헌 심경, 그냥 딱 한번만 진실을 말하고 다 털어놓기를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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