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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기 고려 불화 발견, 보존상태까지 좋아 관심 집중 '최고의 걸작' 안타깝게도 일본에 있다?!

김민재 이슈팀

14세기 고려 불화가 발견돼 화제다.

20일 동국대학교 정우택 교수에 따르면 일본 도쿄 미쓰이 기념미술관이 무로마치막부 8대 쇼군인이 아시카가 요시마사의 가보를 소개하는 ‘히가시야마 보물의 미’ 특별전에서 14세기 고려 불화 ‘수월관음도’가 공개됐다.

공개된 수월관음도는 가로 86.0cm, 세로 160.2cm의 크기로 보존상태가 좋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관계자들 사이에서 ‘최고의 걸작’이라는 찬사까지 받았다.

14세기 고려 불화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4세기 고려 불화 발견, 헉! 대박!”, “14세기 고려 불화 발견. 찾아봐야 하는데…가보라니”, “14세기 고려 불화 발견, 어찌하면 유물을 가져올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TN조선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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