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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어닝 서프라이즈, 아이폰6 & 아이폰6 플러스 실적 호조 '지금까지 무려 3927만2000대 판매?!'

김민재 이슈팀

애플이 아이폰6 출시로 매출 및 순익이 모두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해졌다.

21일(한국시각) 애플은 2014년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421억2300달러(한화 약 44조4070억원)로 순이익은 85억 달러(한화 약 9조)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애플이 해당 분기에 아이폰6 및 아이폰6 플러스를 3927만2000대를 판매해 전년동기 3380만대에 비해 16.2%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중국 등 일부 국가에서의 판매량이 집계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아이폰6로 인한 애플의 실적호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팀 쿡 애플 CEO는 “이번 분기는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포함한 대규모의 출시로 아이폰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며 “우리는 새로운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과 함께 ios8과 OS X 요세미티로 강력한 라인업을 완성해 내년 애플워치와 함께 공개될 제품들에 대해 매우 기대감이 높다”고 전했다.

'애플 어닝 서프라이즈' 아이폰6 실적호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애플 어닝 서프라이즈' 아이폰6 실적호조, 정말 대단해~”, “'애플 어닝 서프라이즈' 아이폰6 실적호조, 무려 44조가 넘는 매출액이라니…”, “'애플 어닝 서프라이즈' 아이폰6 실적호조, 대박! 삼성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태연 인스타그램 / AFPBBnews)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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