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선발대 내달 파견, 복지부·외교부·국방부 관계자로 구성 ‘서아프리카 지역 간다’
백승기 기자
‘에볼라 선발대 내달 파견’
정부가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생한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에 보건인력 선발대를 내달 파견한다.
20일 정부는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 주재로 보건복지부, 국방부, 한 국국제협력단(KOICA) 국장급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볼라 위기대응 보건인력 파견'에 대한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이 같이 협의했다고 밝혔다.
선발대 규모는 6~7명 정도로, 외교부, 복지부, 국방부 관계자로 구성된다. 이들은 11월 초 보건 인력 수요가 높은 서아프리카 지역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 등으로 파견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에볼라 선발대 내달 파견 무섭다”, “에볼라 선발대 내달 파견 무사하길”, “에볼라 선발대 내달 파견 걱정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정부가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생한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에 보건인력 선발대를 내달 파견한다.
20일 정부는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 주재로 보건복지부, 국방부, 한 국국제협력단(KOICA) 국장급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볼라 위기대응 보건인력 파견'에 대한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이 같이 협의했다고 밝혔다.
선발대 규모는 6~7명 정도로, 외교부, 복지부, 국방부 관계자로 구성된다. 이들은 11월 초 보건 인력 수요가 높은 서아프리카 지역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 등으로 파견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에볼라 선발대 내달 파견 무섭다”, “에볼라 선발대 내달 파견 무사하길”, “에볼라 선발대 내달 파견 걱정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