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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 다희, ‘이병헌 협박사건’ 관련 두번째 반성문 제출?! '선처 호소문인가? 사건 진실은?'

김민재 이슈팀

‘이병헌 협박사건’ 글램 다희가 또 다시 반성문을 제출했다고 전해졌다.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21일 글램 다희가 ‘이병헌 협박사건’과 관련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자신의 혐의과 관련해 반성문을 제출했다.

일각에서는 글램 다희가 이병헌 협박사건에 대해 선처를 호소하기 위해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앞서 지난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9부(판사 정은영) 심리로 이병헌 협박사건과 관련해 모델 이지연과 글램 다희의 첫 공판이 열렸고 양측의 혐의에 대한 상반된 주장으로 오는 11월 11일 두 번째 공판에 배우 이병헌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이에 이번에 제출된 글램 다희의 반성문이 두 번째 공판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병헌 협박사건’ 글램 다희 반성문 제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협박사건’ 글램 다희 반성문, 어떤 내용일까?”, “‘이병헌 협박사건’ 글램 다희 반성문, 혹시 진실을 밝혔을까?”, “‘이병헌 협박사건’ 글램 다희 반성문, 2차 공판에서 종결될 수도 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tvN '몬스타' / KBS 2TV '아이리스'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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