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회의사당서 총격, 경비병 1명 사망 '단순 총격 아닌 테러?!' 설마 IS소행?
김민재 이슈팀
캐나다 국회의사당에서 총격전이 벌어졌다.
22일(현지시각) AP,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들은 “이날 오전 10시경 캐나다 국회의사당 등 3곳에 무장괴한이 침입해 총기를 난사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무장괴한은 출동한 경찰의 총격으로 사망했지만 캐나다 국립전쟁기념관 앞 경비병 1명이 괴한의 총격에 사망하고 방호원 등 2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고현장 인근 공장에서 일하던 목격자는 “괴한은 스카프로 얼굴을 가리고 검은 옷을 입고 있었다”며 “의사당 방향으로 뛰어가다가 승용차를 빼앗아 팔러먼트힐 중앙부로 차를 몰고 갔다”고 증언했다.
캐나다 경찰 측은 사살된 범인 외에도 공범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라고 전해졌다.
또한 캐나다 정부는 국회의사당 총격전은 단순 총격이 아닌 테러일 가능성으로 보고 캐나다 내 테러위협 등급을 하위에서 중간 등급으로 올렸다.
캐나다 국회의사당서 총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캐나다 국회의사당서 총격, 테러가 맞는 듯”, “캐나다 국회의사당서 총격, 혹시 IS 소행인가?”, “캐나다 국회의사당서 총격, 뭔가 어설퍼 보이기도 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CNN)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22일(현지시각) AP,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들은 “이날 오전 10시경 캐나다 국회의사당 등 3곳에 무장괴한이 침입해 총기를 난사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무장괴한은 출동한 경찰의 총격으로 사망했지만 캐나다 국립전쟁기념관 앞 경비병 1명이 괴한의 총격에 사망하고 방호원 등 2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고현장 인근 공장에서 일하던 목격자는 “괴한은 스카프로 얼굴을 가리고 검은 옷을 입고 있었다”며 “의사당 방향으로 뛰어가다가 승용차를 빼앗아 팔러먼트힐 중앙부로 차를 몰고 갔다”고 증언했다.
캐나다 경찰 측은 사살된 범인 외에도 공범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라고 전해졌다.
또한 캐나다 정부는 국회의사당 총격전은 단순 총격이 아닌 테러일 가능성으로 보고 캐나다 내 테러위협 등급을 하위에서 중간 등급으로 올렸다.
캐나다 국회의사당서 총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캐나다 국회의사당서 총격, 테러가 맞는 듯”, “캐나다 국회의사당서 총격, 혹시 IS 소행인가?”, “캐나다 국회의사당서 총격, 뭔가 어설퍼 보이기도 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CNN)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