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 예방법, 연령층 관계없이 적정 체중 유지를 위한 운동 필요 '수영 및 스트레칭 등'

퇴행성관절염 예방법이 화제다.

최근 가을로 접어들어 일교차가 심해지는 가운데 퇴행성관절염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의학계에 따르면 퇴행성관절염은 50대 이후에 많이 나타나지만 쪼그리고 앉아 일을 하거나 과도한 다이어트로 뼈가 약해진 젊은 층에서도 발생할 수 있어 연령에 상관없이 관리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퇴행성관절염을 예방하기 위해 식이요법과 꾸준한 운동으로 관절을 유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무릎 퇴행성관절염 예방법으로 무엇보다 운동을 통해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절에 무리가 가는 운동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며 “매일 30분 이상 수영이나 걷기 등의 운동을 하면 퇴행성관절염 예방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벼운 스트레칭과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의 근육운동은 연골의 자양분을 공급해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된다”며 “퇴행성관절염에는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를 비롯해 셀레늄 등 항산화제를 포함하고 있는 음식이 좋다”고 덧붙였다.

퇴행성관절염 예방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퇴행성관절염 예방법, 오늘부터 조금씩 가볍게라도 스트레칭을 해야겠네”, “퇴행성관절염 예방법, 수영이나 해볼까?”, “퇴행성관절염 예방법, 오히려 겨울보다 가을철이 더 위험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news1)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