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한국의 문화유산' 기념주화 3종 발행
신새롬 기자
한국은행이 '한국의 문화유산' 기념주화 3종을 발행합니다.
한국은행은 오는 12월 12일 우리나라 기념주화 최초로 원형이 아닌 사각형과 삼각형 형태로 기념주화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안의 소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하회와 양동 역사마을과 해인사 장경판전, 남한산성입니다.
또한 기념주화 3종 모두 액면 5만원의 은화(은99.9%)로 제조됩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최대 화종별 2만장씩 모두 6만장을 발행할 계획"이라며, "판매는 한국조폐공사 지정 은행을 통해 국내분 90%를 예약 접수하고, 국외분 10%는 해외 판매망을 통해 예약 접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는 12월 12일 우리나라 기념주화 최초로 원형이 아닌 사각형과 삼각형 형태로 기념주화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안의 소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하회와 양동 역사마을과 해인사 장경판전, 남한산성입니다.
또한 기념주화 3종 모두 액면 5만원의 은화(은99.9%)로 제조됩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최대 화종별 2만장씩 모두 6만장을 발행할 계획"이라며, "판매는 한국조폐공사 지정 은행을 통해 국내분 90%를 예약 접수하고, 국외분 10%는 해외 판매망을 통해 예약 접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