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3분기 경제성장률, 전년비 3.2%…5분기 만에 최저 성장

신새롬

thumbnailstart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이 지난해 같은기간대비 3.2% 성장에 그쳐 5분기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는 전기대비 0.9% 성장해 지난 2분기(0.5%) 둔화된 증가세에서 1분기(0.9%) 수준으로 회복됐습니다.

부문별로는 정부의 경기 부양책에 따른 민간소비와 건설투자가 증가세를 보였고, 수출은 감소했습니다.

민간소비는 지난 2012년 3분기(1.2%) 이후 2년만에 최고 수준인 1.1%, 건설투자는 2.9% 증가했습니다.

수출은 LCD, 화학제품의 영향으로 전기보다 2.6% 줄어 분기기준 1년만에 감소세로 전환됐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