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겨울용 타이어 '명품보증제' 신규 광고 런칭

넥센타이어가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조한 신규 TV광고를 선보인다.

넥센타이어는 상반기 '빗길에 강한 타이어'광고에 이어 '눈길에 강한 타이어' 편을 선보이며, 24일부터 방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광고에서는 영화 '러브레터'속 명장면인 설원에서 여주인공의 애절한 외침이 넥센타이어의 명품보증 서비스 멘트로 대체 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위트 있게 바뀐 멘트가 광고의 재미를 더하고 '묻지도 않고 바꿔준다'는 멘트는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친다"고 설명했다.

'명품 보증 제도'는 넥센타이어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시행한 보증제도로 소비자의 과실과 관계없이 타이어를 무상으로 교환해 주는 서비스다.

올해 12월 31일까지 윈가드 Sport, 윈가드 Ice, 윈가드 Ice SUV, 윈가드 SUV(일부 품목 제외)를 2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명품보증서'를 지급한다.

보증기간은 2015년 8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