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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한 사랑’ 구재이 연애관, "남자랑 여자랑 만나서 꼭 연애를 할 필요는 없어" 네티즌 반응은?

김민재 이슈팀

‘추한 사랑’ 구재이의 연애관이 화제다.

24일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열린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4 ‘추한사랑’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구재이는 “선의를 보였을 뿐인데 그걸 호감으로 받아 들이고 매달렸던 사람이 있느냐”라는 취재진들의 질문에 “착각한 거라면 있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냥 내겐 친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이었다”며 “그래서 만난 건데 그쪽에서는 그렇게 생각 안 했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구재이는 “그냥 나는 남자랑 여자랑 만나서 꼭 연애를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라며 “이게 이상한 생각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자신의 연애관을 소신있게 밝혔다.

‘추한 사랑’ 구재이 연애관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한 사랑’ 구재이 연애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거니까”, “‘추한 사랑’ 구재이 연애관, 그래도 결혼은 해야 하지 않겠어?”, “‘추한 사랑’ 구재이 연애관, 한표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구재이 SNS / 바자르)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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