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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플러스 예약 폭주, 'SK-KT올레' 이통3사 예약판매 시작 1분에 1차 물량 소진 '다른 예약방법은?'

김민재 이슈팀

SKT, KT올레, LGU+ 등 이동통신 3사의 애플 아이폰6 예약판매 사이트가 마비됐다.

24일 오후 3시 경 SKT, KT올레, LGU+ 등 이동통신 3사는 애플 아이폰6 및 아이폰6 플러스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하지만 SKT, KT, LGU+ 등 이동통신 3사 아이폰6 예약판매 사이트가 마비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로 1분 동안 무려 1만 명이 가입하는 현상까지 벌어졌다.

KT 측은 “24일 오후 3시부터 아이폰6 및 아이폰6 플러스 예약 가입을 받은 결과 1분 만에 1만명의 고객이 가입했다”며 “30분 동안 가입자가 5만명을 돌파했다.

또한 SKT 측도 “예약판매 시작과 함께 페이지 방문자가 몰리면서 시작 1분여 만에 준비된 1차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며 “2차 물량 예약판매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이폰6 플러스 예약 폭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폰6 플러스 예약 판매, SK 아이폰6 예약방법 좀 알려주세요?” , “아이폰6 플러스 예약판매, SK 아이폰6 2차 예약방법은 따로 없을까요?”, “아이폰6 플러스 예약판매, SK 아이폰6 예약방법은 빠른 속도뿐인가? KT는 계속 진행하는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T월드 / KT올레)
[MTN 온라인 뉴스팀=김민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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