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3분기 영업익 238억원...2분기 연속 흑자
강효진
GS건설이 경영 실적 개선으로 2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GS건설은 28일,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매출 2조 3천억원, 영업이익 2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일년 전 같은 기간보다 8% 줄었고 영업이익은 지난 2분기 111억원에 이어 2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1억 7천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3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신규 수주 규모는 올 3분기 누적 10조 16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