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3분기 당기순이익 783억원…전기비 3.2% 증가
신새롬 기자
DGB금융그룹이 지난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분기대비 3.2% 증가한 78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3분기까지 DGB금융그룹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2,113억 8,900만원으로 지난해대비 2.5% 감소했습니다.
DGB금융그룹 박동관 부사장은 "기준금리의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이 소폭 감소했다"며, "4분기에는 이에 대응한 수익성 관리를 강화하고 건전성 관리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3분기까지 DGB금융그룹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2,113억 8,900만원으로 지난해대비 2.5% 감소했습니다.
DGB금융그룹 박동관 부사장은 "기준금리의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이 소폭 감소했다"며, "4분기에는 이에 대응한 수익성 관리를 강화하고 건전성 관리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주요 계열사인 대구은행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11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7% 감소했습니다.
DGB캐피탈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61억원, 총자산은 8,782억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