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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4조600억원…반도체 실적 '개선'

머니투데이방송 이유나 기자2014/10/30 09:27



< 앵커멘트 >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11분기 만에 4조 원대로 떨어졌습니다. 예상대로 스마트폰 판매 부진이 실적 감소에 직격탄이 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이유나 기자?

< 리포트 >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매출 47조 원, 영업이익 4조6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4조 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11년 4분기 이후 11분기 만입니다.

매출액도 지난 2012년 2분기 이후 9분기만에 40조 원대로 떨어졌습니다.

1년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약 20%, 영업이익은 무려 60%나 감소했습니다.

지난 2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액은 9%, 영업이익은 44% 줄어든 수친데요.

3분기 실적악화는 예상했던 대로 삼성전자 실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IT모바일 부문의 부진이 심화됐기 때문입니다.

IT모바일의 영업이익은 1조7500억 원으로 1년 전 6조7000억 원에서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갤럭시S5 등 전략 신제품들의 판매가 부진했던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삼성전자는 이와 관련해 "스마트폰 경쟁 심화로 직접적 영향을 받는 시스템LSI와 올레드 사업의 수익성이 약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반도체의 영업이익이 늘며 실적 감소를 일부 만회했습니다.

반도체의 3분기 영업이익은 2조 2600억 원으로 지난 2분기보다 0.4% 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3분기 성수기에 따른 견조한 수요가 계속되는 가운데 수익성 중심으로 제품을 운영하고 공정전환을 지속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디스플레이는 매출액 6조 2500억원, 영업이익 600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적자는 면했지만, 지난 분기보다 영업이익이 1600억원 감소했습니다.

가전 역시 판가하락으로 비수기의 직격탄을 맞아 영업이익 500억원을 기록하며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삼성전자는 4분기 TV와 부품사업 등의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실적개선을 기대하고 있다며, 무선사업부의 경우 전략모델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전자에서 머니투데이방송 이유나(ynalee@mtn.co.kr)입니다.

(사진=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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