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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소년의 '미리 크리스마스'

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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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어느덧 크리스마스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한 마을에는 벌써부터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월드리포트 정지은 앵컵니다.

< 리포트 >
선물 꾸러미를 든 산타가 등장하고, 사람들이 모여 캐롤을 부릅니다

미국 유타주의 한 마을에는 두 달 먼저 크리스마스가 찾아왔습니다.

백혈병을 앓고 있는 한 소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은 것인데요

병원으로부터 시한부 진단을 받은 이 소년의 마지막 소원은 크리스마스를 보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인터뷰] 안야 피터슨 / 이웃 주민
"진정한 크리스마스 정신이 느껴지네요."

소년의 부모는 자신과 아이에게 최고의 크리스마스가 되었다며 이웃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패션의 도시 프랑스 파리에서 모델들이 저마다 갈색 의상을 입고 맵시를 뽐냅니다.

이 의상들은 모두 초콜릿으로 만든 옷인데요 세계 최대의 초콜릿 박람회를 앞두고 기념 패션쇼가 열린 것 입니다.

모델들 역시 자신이 입고 있는 옷이 초콜릿 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며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세계 초콜릿 박람회에서는 패션쇼뿐 아니라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머니투데이 방송 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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